[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글로벌 럭셔리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가 미국 LA에서 열린 론칭 이벤트를 성료했다.
지난 8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는 바니스뉴욕 뷰티가 미국 내 본격적인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론칭 행사는 LA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경과 독창적인 건물 디자인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많이 등장한 '제임스 골드스틴 하우스'에서 열렸다.
특히 행사장에는 미국 내 프레스와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바니스뉴욕 뷰티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는 힙한 데일리 패션으로 국내외 패셔니스타들의 워너비인 라이징 스타 카밀라 모로네(Camila Morrone)와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겸 배우 CL(씨엘)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 외에도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닉 우스터(Nick Wooster)와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브룩 캔디(Brooke Candy), 아메리카 넥스트 탑 모델 출신의 모델 유지나 워싱턴(Eugena Washington) 등도 참석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며 파티를 즐기는 등 론칭 행사장을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바니스뉴욕 뷰티의 '클라우드베리'를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의 꽃과 함께 바니스뉴욕 뷰티 스킨케어 제품이 얼음 속에서 어우러진 얼음 꽃 조각상이 포토제닉한 오브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샘 비서(Sam Visser)가 직접 바니스뉴욕 뷰티 제품을 활용한 시연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타미 힐피거의 2023 봄/여름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바니스뉴욕 뷰티 스킨케어를 사용했던 샘 비서는 이번 론칭 이벤트에서도 바니스뉴욕 뷰티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퍼포먼스와 재즈공연으로 이벤트 속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등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와 공연 등에 출연하며 무용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발레 댄서' 카일리 시어(Kylie Shea)와 팀이 선보인 공연 중 클라우드베리를 연상시키는 오렌지 클라우드 헤어 스타일은 단연코 압권이었다.
여기에 매력적인 음색의 재즈 가수 타네렐레(Tanerelle)의 공연은 품격을 더해 바니스뉴욕 뷰티만의 분위기 있는 밤을 완성했다.
이번 론칭 이벤트를 통해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바니스뉴욕 뷰티는 바니스뉴욕 뷰티 US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https://barneys-beauty.com/)와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시작으로 점차 미국 시장의 판로를 넓히며 그 입지를 굳건히 다져갈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바니스뉴욕 뷰티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니스뉴욕 뷰티는 바니스뉴욕의 럭셔리한 감성을 계승해 뷰티, 웰니스, 워터 3가지 카테고리로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패션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며 새로운 '취향'을 만들어 온 바니스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이식한 바니스뉴욕 뷰티는 내면의 치유와 건강을 통해 발현되는 진정한 럭셔리 뷰티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또한 전 세계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얻은 순수하고 깨끗한 최상급의 재료와 브랜드 고유의 진실성을 담은 뷰티, 웰니스, 워터와 최근 퍼스널 케어 제품을 출시하며 사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럭셔리 스탠다드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