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갤럭시S22 울트라 vs 아이폰14 프로맥스 카메라 비교...차이점 총정리해드립니다 (+영상)

YouTube 'Gadgets Compare'


갤럭시 vs 아이폰 카메라 테스트 결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갤럭시S22 울트라와 아이폰14 프로맥스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하는 콘텐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IT 유튜버 '테크노 아레나'는 갤럭시S22 울트라와 아이폰14 프로맥스의 사진 품질을 비교했다.


YouTube 'Techno Arena'


테크노 아레나는 두 제품의 카메라 성능에 따른 사진 품질 격차는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아이폰은 색감이 좀 더 따뜻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됐고, 갤럭시는 어두운 부분이 실제보다 더 밝게 잡히는 것이 차이점이었다.


갤럭시는 초고화소를 바탕으로 선명함을 살린 사진이 특징이었고, 아이폰은 특유의 보정 기술로 감성이 돋보였다.


YouTube 'Techno Arena'


갤럭시S22 울트라 vs 아이폰14 프로맥스 카메라 스펙 비교


갤럭시S22 울트라는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탑재됐다.


1200만 화소 초광각, 1000만 화소 망원(3배·10배 줌) 등 총 4개의 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아이폰14 프로맥스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3배 줌) 등 총 3개의 후면 카메라다.


YouTube 'Techno Arena'


'야간 10배 줌(zoom)' 사진 품질 비교


여러 테스트 중 '야간 10배 줌' 촬영 환경이 사진 품질이 가장 크게 두드러졌다.


한밤중 가게 간판 사진을 찍자 갤럭시S22 울트라가 글자를 훨씬 선명하게 표현했다.


이는 최대 광학 10배 줌을 지원하는 망원 카메라 덕분인데, 광학 줌은 렌즈를 물리적으로 움직여 피사체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광학 줌 성능을 향상할수록 일명 '카툭튀'가 심해질 수도 있지만, 화질 저하가 거의 없고 선명한 사진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YouTube 'TechnoStrefa'


갤럭시S22 울트라 vs 아이폰14 프로맥스 배터리 차이


갤럭시S22 울트라에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다.


갤럭시S22 울트라와 갤럭시S22+는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완충하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약 10분 충전하면 50분 이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아아폰14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은 4,323mAh다. 만 하루 이상, 너끈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실제 아이폰 유저가 기본 화면으로 AOD를 지속 실행시켜본 결과 배터리는 1시간에 1% 채 닳지 않았다.


YouTube 'PhoneBuff'


갤럭시S22 울트라 vs 아이폰14 프로맥스 낙하 테스트 결과


갤럭시S22 울트라와 아이폰14 프로맥스는 두 제품 모두 전·후면이 유리 소재로 되어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전·후면에 모두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를 채택, 아이폰14 프로 맥스는 전면에는 세라믹 쉴드 기술, 후면에는 고릴라 글래스를 탑재했다.


모서리 부분도 차이가 있었는데 갤럭시는 커브드 엣지 디자인에 알루미늄 소재를, 아이폰은 평평한 모서리에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을 채택했다.


YouTube 'PhoneBuff'


테스트 결과 제품을 뒤로 떨어뜨리는 백다운 낙하 테스트에서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균열과 카메라 렌즈 손상이 더 많았다. 다만 두 제품 모두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었다.


전면 낙하 테스트에서 아이폰은 모서리를 중심으로 균열이 있었던 반면 갤럭시는 전체 디스플레이에 금이 갔다. 두 제품 모두 디스플레이 수리가 필요한 수준이었다.


YouTube 'Danny Winget'


YouTube 'TechnoSt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