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파이더가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1층에서 10월 27일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파이더 센텀시티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포츠 의류에 캐주얼 감성을 더한 스트리트 웨어 뿐만 아니라 러닝, 트레이닝 그리고 스파이더의 특화 카테고리인 사이클, 주짓수 등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고 기능성 아이템을 구성하여,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센텀시티점 내 부산, 경남지역 최초의 사이클 전문 미캐닉 센터를 오픈, 라이더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멤버쉽을 운영, 연간 멤버쉽을 통해 오직 멤버들에게만 제공되는 맞춤형 프리미엄 정비와 미캐닉 테크니컬 교육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 체험을 극대화한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스파이더'는 오픈 당일 현 로드사이클 국가대표 최형민 선수와 함께하는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 왕복 16km의 이기대 라이딩 코스와 Q&A 시간을 가졌으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탁스 물통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