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모델 데뷔한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디자이너에게 받은 참담한 '워킹' 평가

Instagram 'whiteday_yan'


배우 뺨치는 서하얀, 남편 임창정 따라 연예계 활동 예고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뷰티 모델 일을 시작한 서하얀은 최근 잡지 화보를 촬영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 이목을 모았다.


그녀는 'YES I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whiteday_yan'


늘씬한 서하얀, 패션쇼 무대 서게 됐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패션 모델에 도전한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된 이현이와 서하얀의 모습이 그려진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서하얀은 '셀럽 대표'로 뽑혀 국내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로 꼽히는 지춘희의 패션쇼에 서게 됐다.


하지만 무대 경험이 없는 서하얀이 처음부터 워킹을 잘할 리 없었다.


서하얀의 워킹이 시작되자 "저건 좀 아닌 것 같아"라는 지춘희의 날선 지적이 쏟아졌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급기야는 예상치 못한 문제로 워킹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모두의 신경이 곤두선 현장 분위기에 이를 VCR로 보고 있던 스튜디오 MC들마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서하얀이 서게 된 '지춘희 쇼'는 런웨이가 무려 50m 정도 됐으며, 야간에 야외에서 열려 프로 모델들에게도 초고난도였다.


결국 보다 못한 18년 차 톱모델 이현이가 서하얀을 돕기 위해 일대일 과외에 나섰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과연 서하얀이 모델 데뷔 무대를 실수 없이 치를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서하얀의 모델 도전기를 그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 'whiteday_yan'


서하얀과 임창정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보다 18살이나 어려 결혼할 당시 화제를 모았다.


임창정이 자신의 가게에 온 손님이었던 서하얀에게 첫눈에 반해 졸졸 따라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 'whiteday_yan'


과거 두 사람은 나이 외에 키 차이로도 이슈가 됐었다.


키가 176cm로 '바비인형' 외모를 지닌 서하얀은 키가 171cm인 임창정보다 5cm가 컸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데, 이중 3명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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