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맛있는 상생"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뚜레쥬르 국산 '남해마늘' 신상빵 2종

뚜레쥬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CJ 푸드빌(대표 김찬호)이 남해마늘을 활용한 제품을 또 한 번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남해마늘을 활용해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갈릭 브레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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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CJ 푸드빌이 지난 8월 남해군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이다.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남해마늘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남해마늘은 사면이 바다인 지리적 특성상 해풍을 맞으며 재배돼 알싸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이 따뜻하고 여름이 서늘한 남해의 해양성 기후 덕분에 병해충 발생도 적다.


뚜레쥬르는 남해마늘 특유의 진한 풍미와 조화를 이루는 빵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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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로 만든 갈릭 퐁당 브레드'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위에 남해마늘로 만든 알싸하고 달콤한 소스를 듬뿍 올려 촉촉하게 먹는 제품이다.


여러 사람과 나눠먹기에 좋고, 혹은 혼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크기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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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로 만든 소시지 갈릭 크림치즈 브레드'는 남해마늘로 만든 갈릭소스와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 푹신한 빵에 소시지를 통으로 올리고 은은한 바질 향을 첨가해 든든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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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푸드빌 관계자는 "남해마늘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추후에는 남해마늘 외에도 남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남해군과의 상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본 프로젝트는 남해군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