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연애 리얼리티 '에덴', 시즌2로 돌아온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파격적인 노출, 화끈한 장면을 보여줬던 연애 리얼리티 '에덴'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최근 채널 iHQ 측이 '에덴2'의 포스터 '에덴 블랙'을 공개했다. 두 남녀의 다크하면서도 섹시, 도발적인 분위기가 '에덴2'의 파격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본능에 충실해진 러브 장치와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드디어 공개된 '에덴2' 포스터, 역대급 수위 보여줘
공개된 '에덴 블랙' 포스터에는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탐색하는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의 목을 휘감으며 섹시한 포즈로 도발하는 여성과 다크한 감성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여기에 시즌1부터 이어져온 '사랑에 빠지기 완벽한' 문구가 더해지며 '에덴2' 청춘남녀들의 향후 행보를 벌써부터 궁금하게 한다.
제작진은 "새 시즌에는 자존심과 애정 사이에서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청춘남녀들의 동맹과 배신, 순정과 눈물 그리고 오직 '에덴2'에서만 볼 수 있는 욕망과 본능이 다 담겼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과감하고 거침없는 본능주의로 연애 관찰 리얼리티의 기준을 다시 쓸 것"이라고 자신했다.
IHQ와 재믹스씨앤비가 공동 제작한 ‘에덴2’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첫 베일을 벗는다.
선정성 논란 휩싸였던 '에덴1'
한편 파격적인 베드 데이트를 선보이며 한국판 '투 핫!'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에덴1'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수영복을 입고 짝피구를 하던 출연자들이 서로의 신체 부위를 과감하게 터치하면서 구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