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논란 때문에 활동 중단 후 얼굴 확 달라진 여가수, 드디어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Instagram 'sambahong'


논란으로 공백기 가졌던 여가수 복귀 소식 전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다가 갑작스러운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여가수가 오랜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발랄하고 쿨한 면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여가수는  논문 표절 논란으로 구설에 올라 약 1년 5개월간 공백기를 가졌다.


얼마 전 활동기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이 여가수는 12월 컴백을 공식 선언하고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Instagram 'sambahong'


IMH Entertainment


살 쫙 빠져 분위기 달라진 근황 공개해 화제 모으기도


앞서 그녀는 자숙을 마친 후 지난 4월 신곡을 한 차례 발매하기도 했으나 별도의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방송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4월 발표한 곡은 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해외차트 빅3 진입 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12월 발표하는 미니앨범 준비로 인해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진다.


녹음 작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작업과 함께 바쁜 연말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IMH Entertainment


홍진영 12월 미니앨범 발매...11월 신곡 선공개


복귀 소식을 전한 여가수의 정체는 바로 홍진영이다. 홍진영은 12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니가 있었다'를 11월 3일 선공개한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장르적 특징에 홍진영 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최근 후배 가수들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해 온 홍진영은 신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음악적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홍진영은 새 미니앨범 활동을 통해 2022년 연말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3년 새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