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절대 안 뚱뚱하다던 '나는솔로' 10기 정숙, SNS에 자신있게 셀카 올렸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악플러들 보란 듯이 볼살이 하나도 없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외식을 하고 온 일상을 공유했다.


Instagram 'coemyeongeun5513'


해당 게시물을 통해 정숙은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 한 장도 함께 올렸다.


정숙은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모자를 쓴 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Instagram 'coemyeongeun5513'


최근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방송 후 외모 지적 악플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정숙은 "제발 절 모르시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세요"라며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제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Instagram 'coemyeongeun5513'


정숙은 악플러들 보란 듯이 볼살이 하나도 없는 셀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방송 전후로 그가 올린 사진 속 정숙은 이국적인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Instagram 'coemyeongeun5513'


한편 정숙은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그는 맏언니로서 다른 출연진들을 위해 요리를 하거나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상철, 영수와 러브라인을 그리기도 했지만 최종 선택은 포기했다. 


Instagram 'coemyeongeun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