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구매하면 럭셔리 싱가포르 여행 기회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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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코로나 유행이 점차 줄어들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여행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누적된 피로를 풀고자 럭셔리 해외 휴양지를 택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4년(2019~2022년)의 9월 기준 국제선 운항편은 ▲2019년 2만 8,500편 ▲2020년 5,999편 ▲2021년 5,646편 ▲2022년 1만 197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를 많이 회복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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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하와이,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등 럭셔리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아름다운 도심과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가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 센토사 섬은 동남아 지역에서도 자연을 담은 럭셔리 휴양지로 유명하며, 센토사 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은 6성급 고급 호텔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녹이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출처: KALPAK


싱가포르 정부는 1967년 영국으로부터 센토사 섬을 돌려받은 뒤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수족관과 골프장, 고급 리조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을 잇따라 설립했고, 이에 센토사 섬은 세계적인 럭셔리 관광지가 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실제 송영 서비스 차량은 변동 될 수 있음)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이 다양한 관광지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비즈니스 항공권과 6성급 카펠라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인 'KALPAK'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인에 한해 대한항공의 싱가포르행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인 '카펠라 싱가포르'의 프리미어 가든 룸 3박 숙박권, 인천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 우대 서비스,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차량을 통해 싱가포르 공항과 리조트 간의 이동을 도울 프라이빗 송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KALPAK


이벤트 진행 기간은 이번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 까지로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여행 기간은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나, 일부 극성수기 기간 및 싱가포르 F1 주말 기간은 예약이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혜택으로 럭셔리 여행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특히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지가 어우러진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여행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 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가지 항목의 엄격한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통과한 인증중고차다. 철저한 품질 검사를 비롯해 차량 주행거리 및 정비 이력서 제공​ 및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