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경호원 옆에서 사진 찍힌 아이유 '실물' 느낌..."아유~ 앙증맞아" (+영상)

Instagram 'dlwlrma'


요정 같은 아이유의 앙증맞은 외모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독보적인 음색, 빼어난 가창력에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가수를 넘어서 아티스트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아이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까지 달게 됐다.


Instagram 'dlwlrma'


아이유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그녀의 아담한 체구에서 뿜어 나오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다.


Instagram 'dlwlrma'


늠름한 자태의 경호원과 설레는 키 차이 드러낸 아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의 실물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이유가 경호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때 늠름한 체구의 경호원과 달리 작고 아담한 아이유의 귀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 161cm로 알려진 아이유는 듬직한 경호원 곁에서 설레는 키 차이를 뽐내며 요정 같은 체구를 드러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곁에 서 아이유를 듬직하게 지키고 있는 해당 경호원은 약 11년간 아이유와 함께 일하고 있는 박근우 씨다.


'훈남 경호원' 박근우 씨는 훤칠한 외모와 세심한 배려로 팬들 사이에서 아이유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다.


YouTube 'YK cam'


오랫동안 함께 일한 만큼, 박근우 씨는 아이유를 든든하게 지키는 경호원이자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친구 '케미'를 자랑하기도 한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유의 앨범을 홍보하거나, 아이유의 팬들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Instagram 'dlwlrma'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7일, 18일 양일간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조우했다.


해당 콘서트는 역대급 대규모로 진행된 만큼 아이유와 스태프들의 많은 노고가 쏟아졌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지난 25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더위를 이겨가며 연습에 매진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


아이유와 더불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댄서들도 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해당 콘서트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1400명의 스태프들이 정성을 다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YouTube '이지금 [IU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