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수)

자기 좋다는 '비주얼甲' 여캠이 기습 뽀뽀하자...BJ 케이가 준 찐선물 달달하네요 (+영상)

BJ 오지은 / Instagram 'gini_s2_'


아프리카TV 유명 '금수저 BJ 케이...요즘 만난다는 여캠에 관심 집중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에 성격까지 인싸美를 풍긴다는 부러움을 사는 아프리카TV BJ 케이(박중규).


이런 매력 덕분에 그는 남자들에게도 동경의 대상이 되고는 했는데, 요즘 이 남자 팬들에게 '공공의 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달달한 우결각을 잡고 있는 여캠 BJ의 외모가 이제껏 그가 만났던 이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공감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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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가 이번에는 서로 뽀뽀까지 주고받는 모습이 영상으로 버젓이 방송돼 더 난리가 났다.


인스타 팔로워 100만 '신입 여캠' BJ 오지은과 야외 합방


지난 25일 케이는 신입 여캠이자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 스타인 BJ 오지은과 야외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Instagram 'gini_s2_'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거나 팔짱을 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보던 팬들도 '설렘'을 느낄 정도였다. 응원의 채팅이 이어지게 만드는 장면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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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지은의 '특정 행동'이 나타난 뒤에는 모두가 안티(?)로 돌변했다. 오지은이 두 번 연속 케이의 볼에 찐뽀뽀를 날린 게 화근이 됐다.


케이, 오지은에게 두 번 뽀뽀 받더니 '찐선물'로 화답...오지은 반응이 대박


이후 케이는 보답의 의미로 오지은에게 일명 '3연뽀'를 날렸다. 한번의 뽀뽀 뒤 두번 더 뽀뽀를 날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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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번째 뽀뽀는 오지은이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카메라를 벗어나며 실패하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케이의 팬들은 "행복하라고는 했지만 이 정도 행복하라고는 안 했다", "사고만 치다가 정신 차리더니 사람이 달라졌네", "아무리 금수저여도 저런 9살 연하 비주얼甲을 만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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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gini_s2_'


오지은, 아프리카TV 신참...인스타 팔로워 100만의 사실상 '중고 신인'


한편 오지은은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한 지 약 한달 됐다.


그는 원래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은 이른바 인스타 스타였다. 현재 인스타 팔로워는 약 94만명이다.


Instagram 'gini_s2_'


9월 한 달 받은 별풍선 개수는 약 29만개, 10월 현재까지 받은 별풍선은 약 19만개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케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이다. 


Instagram 'gini_s2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