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EGF올로지가 2022년 10월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뷰티 월드 재팬 오사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뷰티 월드'는 메세 프랑크프루트에서 주관하는 국제 적인 뷰티 전문 트레이드 쇼로 도쿄, 오사카, 두바이등에서 개최 되며, 지난 20년동안 화장품, 웰니스 산업, 스파등 미용업 전반에 걸쳐 전세계 브랜드와 바이어를 교류하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EGF올로지는 차별화된 활성 EGF 성분과 고기능 화장품을 소개해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EGF올로지는 40여년 200억 이상의 연구를 통해 인체 EGF를 모사한 T-EGF로 특허 및 식약처 주름,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외에 소개하고 있다.

EGF올로지의 김성용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의 의의에 대해 "이번 뷰티 월드 저팬 오사카 참가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 코스메틱 성분인 활성 EGF와 고기능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일본의 바이어 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한국에서 몇몇 바이어와 사전 미팅을 하였고, EGF 성분과 기술에 대한 반응, Vegan 상품에 대한 호감에 대한 1차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일본 박람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려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뷰티 월드 저팬 오사카는 지난 2022년 10월 24일~오는 26일 오사카 인텍스에서 약 400개 브랜드가 참석하여 최대 규모로 개최 되며, 한국에서는 EGF올로지를 비롯하여 15개사가 출전하여 기초 화장품뿐 아니라, 메이크업, 네일, 미용기기등 다양한 K 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