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눈코입 오밀조밀한 이 아이는 커서 '톱 걸그룹' 리더가 됩니다 (영상)

Facebook 'official.lesserafim'


또 대박난 르세라핌...'신인상'은 따놓은 당상이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해 5월 2일에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르세라핌이 벌써부터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르세라핌이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ANTIFRAGILE' 또한 대박이 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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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총 56만 7,673장 판매됐다.


이는 데뷔 앨범 'FEARLESS'의 '초동' 30만 7,450장 대비 2배 가까운 판매량일 뿐만 아니라, 역대 걸그룹 초동 6위의 성적이라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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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TV출연했다


르세라핌이 대세가 되면서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리더 김채원(23)의 과거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채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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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그녀는 그 전에도 TV에 출연한 적이 있다.


서울포이초등학교에 다닐 때 친구들과 함께 합창 대회에 나갔는데, 이는 2012년 11월 3일 KBS에서 방송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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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노래밖에 몰랐던 '천생연예인' 김채원


김채원은 당시에도 노래에 대한 열정이 뛰어났는지 열심히 합창만 했다.


흰 피부와 갸름한 턱선, 동글동글하고 선한 눈망울이 지금과 똑같아 단번에 이목을 끈다.


YouTube 'KBS StarTV: 인물사전'


단정하게 '올백' 머리를 했음에도 굴욕이 없었고, 당시에도 매우 날씬한 편이었다.


이를 본 팬들은 "키만 컸다", "어제 찍은 영상이라고 해도 믿겠다"라며 '자연미인'인 김채원의 과거 영상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YouTube 'KBS StarTV: 인물사전'


한편, 어릴 때부터 열심히 산 김채원은 학창 시절 내내 '바른생활 소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르세라핌이 데뷔한 후 멤버 김가람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여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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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른 멤버들의 과거까지 재조명됐는데, 놀랍게도 김채원의 동창들은 입을 모아 그녀의 인성을 칭찬하며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을 남겼다.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한 동창은 김채원을 두고 '학폭 논란에서 자유로울 르세라핌 멤버'라고 칭했으며,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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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동창도 "옛날에 안경 썼었는데 축제 때 하도 같은 반 애들이 벗으라 그래서 벗었다. 너무 예뻐서 제발 안경 벗고 다니라고 했다"라며 수수한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YouTube 'KBS StarTV: 인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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