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의 아이콘이 된 가수 현아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현아는 매번 '핫'하고 '힙'한 일상을 공유하며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인 현아는 두 사람만의 개성 있는 커플 사진을 자주 올려 눈길을 끌기도 한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현아가 이번엔 파격적인 거울 셀카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속옷 그대로 노출...티셔츠만 입고 거울 셀카 찍은 현아
2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현아는 단발로 자른 머리를 귀엽게 올려 묶은 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때 현아의 과감한 의상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남자친구 던이 프린트된 티셔츠만 입고 검은색 속옷을 그대로 드러내며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티셔츠를 짧게 크롭으로 입어 현아의 날씬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돋보였다.
현아의 배꼽 가운데에는 피어싱이 박혀 있었으며 그녀의 허벅지와 골반, 허리 곳곳에는 작은 타투가 새겨져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현아 너무 예쁘다", "던 티셔츠 귀엽다", "배꼽 피어싱 아프진 않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 생인 현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2009년 탈퇴 후 걸그룹 4minute으로 2016년까지 활동했다.
현재 현아는 솔로로 활동하며 아티스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 현아, 던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던은 1994년 생으로 현아보다 2살 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