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다른 여가수랑 손잡은 방탄 진...팬들이 질투하자 이런 입장 내놨다

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서 다른 여자 가수 손 잡은 진...팬들이 질투하자 그가 내놓은 해명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여성 가수의 손을 잡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장면을 본 전 세계 아미 팬들은 질투에 불타올랐다.


질투하는 팬들의 향해 방탄소년단의 진의 입장이 공개됐다.


그의 재치 있는 해명은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출연한 진...다양한 매력 뽐내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진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줘 놀라움을 안겼다.


진은 12년 된 58도짜리 중국 술을 거침없이 먹었으며, 평소 주량이 소주 한 병이라고 했음에도 "슈퍼스타로서 참을 수 없다"며 술잔을 거부하지 않아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또 진은 술 게임으로 영지와 할리갈리를 했다.



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진 손과 맞닿은 영지 질투하는 전 세계 아미들


할리갈리를 하던 도중 진의 손이 영지의 손 위에 맞닿는 장면들이 나왔다.


해당 장면을 본 전 세계 아미들은 진의 손이 닿은 영지를 부러워했다.


한 해외 팬은 "너의 손을 잡고 있는 그 사람이 나였어야 해"라는 저스틴 비버의 'That Should Be Me' 가사 일부분을 인용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진 "손을 때린거다. 잡은 거 아님"


영지를 향해 부러움과 질투를 드러내는 아미들을 위해 진이 나섰다.


진은 SNS을 통해 "손을 때린 거예요. 내리쳤다고 표현하죠. 잡은 거 아님"이라고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을 내놓았다.


영지의 손을 잡은 게 아니라 내리쳤다는 진의 말에 많은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너무 사랑스럽다, "내 손도 내리쳐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인다.



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