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그대라이팅 통한 사람 옥순 아니야?"...모두를 대혼란 빠트린 '나는 솔로' 10기 '최커' 목격담

온라인 커뮤니티


'나는 솔로' 10기 돌싱 커플...목격담 확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의 '최종 커플'을 암시하는 듯한 목격담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최종 커플을 추정하게 만드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나는 솔로' 10기 영숙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10기 영숙과 영식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은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여성은 흰 블라우스에 롱스커트를 입고 있고, 남성은 흰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영숙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그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 착장과 핸드백이 일치해 눈길을 끈다.


당시 영숙은 "누군지 몰라도 사진 참 잘 찍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이 사진을 올렸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그대좌' 영식, 최종 커플은 옥순 아닌 영숙?


뿐만 아니라 두 사람으로 보이는 남녀가 식당에서 함께 있는 사진까지 확산됐다.


이에 누리꾼은 "영식과 영숙이 최종커플이 된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특히 "옥순한테 3개월만 사귀어보자더니 어떻게 된거냐", "생각하지도 못했던 조합이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워 했다.


현재 영식은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며 일편단심 면모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이번 목격담은 더욱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SNS


옥순한테 일편단심이던 영식..."3개월 만 사귀어보자" 고백까지


영식은 그동안 '나는 솔로' 10기 방송을 통해 '그대좌', '그대라이팅' 등 각종 별명을 얻으며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최근 방송 회차에서는 "옥순이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3개월만 사귀어보자"라고까지 언급해 영식-옥순 최종 커플 성사에 무게감을 실었다.


더욱이 옥순은 지난달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들을 만난 사진을 여러 장 올리기도 했는데, 이 가운데 옥순이 영식에게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순간도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영숙과 데이트에서 눈물을 쏟으며 숨겨온 감정을 꺼냈던 영식.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시청자들이 놓치고 간 '시그널'이 통했을지 최종 커플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