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소니코리아가 공개한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브이로그 카메라 'ZV-1F'

사진 제공 = 소니코리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소니코리아가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새로운 브이로그 카메라 'ZV-1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ZV-1F는 초광각 20mm F2.0 단렌즈로 넓은 화각을 선사해 셀피 촬영을 자주하는 브이로거 및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브이로그 카메라다. 셀피 브이로그부터 친구 및 가족 등 다수의 인원이 등장하는 일상 브이로그까지, 손을 멀리 뻗지 않아도 20mm 초광각 단렌즈로 인물과 함께 주변 풍경까지 여유롭게 담을 수 있다.


ZV-1F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배경흐림, 얼굴 우선 자동 노출, 정밀한 AF 성능 및 인물·동물 Eye-AF 기능, 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모드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과 제품 리뷰 시 유용한 제품 쇼케이스 모드, S&Q 모드, 터치 줌, 스텝 줌으로 향상된 터치스크린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처음 카메라를 써보는 입문자나 초보 브이로거도 쉽고 간편하게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은 10가지의 다채로운 룩을 제공해 보정 없이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필름 카메라의 빈티지함을 그대로 반영한 필름부터,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의 소프트 하이키,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의 비비드 등 본인의 개성에 맞는 룩들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영상 촬영의 경우 4K 30p·FHD 120p 촬영을 지원하며 스마트폰과 연결해 편집한 영상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선명한 오디오 음질을 위한 3캡슐 지향성 마이크 및 전용 윈드스크린을 제공해 보다 몰입감 있는 브이로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블랙 및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 밖에 ZV-1F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