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남성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 11월 호를 통해 배우 류준열과 함께한 쇼파드 화보가 공개됐다.
전통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와 류준열의 만남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에서부터 시작됐다.
쇼파드는 2018년 7월부터 워치&주얼리 전 제품을 윤리적으로 채굴된 골드로 제작하며 환경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다. 루센트 스틸 A223으로 제작한 알파인 이글 워치 역시 윤리적인 방식으로 채굴한 스틸 소재로 활용됐다.
쇼파드와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서 감동을 받으며 환경을 위한 일들에 의견을 내는 류준열은 이번 화보를 통해 서로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개된 화보 속 류준열은 고요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쇼파드 남성 워치 라인 L.U.C, 알파인 이글, 밀레 밀리아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지속 가능한 여정의 순간을 완성했다.
가을의 메마른 갈대밭을 배경으로 먼 곳을 바라보는 컷에서 류준열은 쇼파드의 워치 메이킹에 대한 열정과 전통, 혁신이 만나 탄생한 L.U.C 1937 Classic 시계를 착용했다.
사다리에 올라가 자연의 경이로움을 응시하는 듯한 컷에서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쇼파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점핑 아워 워치인 L.U.C 콰트로 스피릿 25로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또한 우수에 찬 눈빛과 어울리는 브라운 니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혁신적인 소재인 5등급 세라믹 티타늄을 사용해 제작된 세계 최초의 여행용 시계이자 남성용 럭셔리 스포츠 시계 L.U.C 타임 트래블러 원 블랙으로 빠져드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바위 위에 올라가 생태계 균형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는 듯한 컷, 그리고 류준열 만의 그윽한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는 컷에서는 레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감각과 독창적인 매력, 빈티지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쇼파드의 밀레밀리아 컬렉션 워치로 손끝에 포인트를 줬다.
뿐만 아니라 류준열은 자신감이 넘치는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파인 이글 타임피스 컬렉션에 얼음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윤리적 골드로 제작된 아이스 큐브 컬렉션을 함께 매치, 세련되면서 섬세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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