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아이더+하기 캠페인' 뭐길래?...'배우 5인' 역대급 화보 촬영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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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명품 배우와 손 잡고 따뜻한 나눔 나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명품 배우들과 손을 잡고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주인공은 김서형, 고아성, 배정남, 이동휘, 한선화다.


톡톡 튀는 개성과 역대급 연기력을 선보이는 다섯 명의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화보는 '아이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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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하기 캠페인'은 국내외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다양한 이슈를 매년 선정, 셀럽과의 협업을 통해 '널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아이더의 착한 캠페인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Heat Ukraine with Eider(아이더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온기를 더하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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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아이더 패딩을 전달해 춥고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는 취지다.


아이더+하기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아이더와 월드비전, 키이스트, CJ ENM 퍼스트룩이 함께 한다.


이미 올 10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해 약 4,000벌의 아이더 다운 자켓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한 상태다.


현지에 전달된 다운 자켓은 월드비전을 통해 난민촌에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과 여성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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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에 발벗고 나선 스타들...출연료까지 '기부'


캠페인의 좋은 취지를 알게 된 키이스트 소속의 배우 5인 김서형, 고아성, 배정남, 이동휘, 한선화는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명품 배우들은 CJ ENM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아이더의 대표 제품인 다운 자켓을 활용한 다채로운 화보를 선보이며 '아이더+하기 캠페인' 알리기에 힘을 더했다.


이들 모두 출연료의 상당 부분을 우크라이나의 구호기금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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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와 함께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배우 5인은 겨울 시즌 따뜻함을 책임지는 다운 자켓을 활용한 화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전하는 따뜻한 온기를 표현하고자 했다.


이들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다운 자켓은 아이더의 신제품 '에어본 시리즈'와 스테디셀러인 '스투키 다운 자켓'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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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더+하기 캠페인' 스페셜 화보에 참여한 배우 고아성은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패딩을 선물해서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아주 희망찬 기분이 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배우 이동휘는 "관심을 더 가지고 신경을 많이 쓰다 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라고 전하며 애정어린 관심과 따뜻한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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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해 사랑 나눌 수 있는 방법


아이더는 '아이더+하기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화보 작업, 월드비전을 통한 패딩 물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아이더+하기 희망 티셔츠를 판매, 그 수익금을 아이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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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하기 희망 티셔츠는 종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로, 디자인그룹 이나피스퀘어가 디자인 재능 기부를 하며 그 특별함을 더했다. 티셔츠는 10월 20일(목)부터 아이더 공식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올겨울, 따스한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만든 티셔츠를 구매하며 '아이더+하기 캠페인'에 동참해 보는 것도 좋겠다.


YouTube '아이더 E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