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Mnet의 국내 대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11'을 제작 협찬한다고 밝혔다.

'K-컬쳐'의 대표 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1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대표 K-콘텐츠 '쇼미더머니 11'을 선택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대세 숏패딩인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과 '레인저 재킷' 등 이번 시즌 주력 제품들을 쇼미더머니 11의 출연진과 프로듀서의 개성 넘치는 코디로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함께 즐겁게 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최정상의 자리에서도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쇼미더머니의 혁신과 끊임없이 도전하고 매순간 열정을 보여주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과 부합하여 제작 협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역대 최다 기록인 3만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참여한 '쇼미더머니 11'은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Mnet을 통해 첫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2022년 힙합 뉴 제너레이션을 찾는 여정에는 릴보이-그루비룸, 박재범-슬롬, 저스디스-알티, 더콰이엇-릴러말즈가 프로듀서 군단으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