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수영장서 19금 데이트 즐긴 '나는솔로' 4기 영수 "물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여성과 수영장 데이트 즐긴 '조섹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나는 솔로' 4기 영수가 여성과의 수영장 데이트에서 아찔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슈퍼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 민박을 찾았다.


SBS PLUS, ENA '나는 SOLO'


조섹츤, "이번에는 반드시 솔로생활 청산해야 할 것 같다"


이날 4기 영수는 "저 '조섹츤'이다. 아마 둘(1호 영호, 8기 영수)이 경쟁할 거고, 이번에는 반드시 제가 쟁취를 해서 솔로생활 청산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섹츤은 4기에 출연했던 영수가 소개한 멘트로 '조용하고 섹시하고 츤데레'란 의미를 담고 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조섹츤, 여성과 수영장 데이트 후 "물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이후 슈퍼삼총사는 라면을 먹으며 여성들을 기다렸고 인기척에 흠칫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4기 영수가 한 여성과 작은 수영장에서 아찔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그는 "아.. 이거 어떡하냐. 물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에 MC 데프콘과 9기 옥순은 박장대소, 가영은 "왜?"라며 의아해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형, 당당해집시다", "조섹츤 대박이다", "텐션 미쳤는데?" 등 여러 반응을 쏟아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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