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메이크업'에도 눈부신 청순미 뽐낸 23살 전지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청순미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전지현의 청초한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포토그래퍼 김태환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23살의 전지현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을 찍은 김태환 작가는 "이른 아침 노메이크업 상태에서 '오빠 사진 찍어줘'라고 말하던 스물 세살의 전지현을 아직도 선명히 기억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에 따르면 이 사진은 새벽에 자다 나와 '노메이크업'인 상태로 찍은 화보인 셈이다.
내추럴한 아름다움 뽐내는 전지현
공개된 사진은 자다 깨서 찍은 사진임에도 내추럴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모태 미인이라는 말이 찰떡처럼 어울린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아련하면서도 청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지현의 사진에서 눈을 쉽게 뗄 수 없다.
전지현은 지금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남성, 여성 팬들의 심장을 떨리게 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 지금은 두 아들 엄마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동창 최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4년 후인 2016년 2월 10일 첫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2년 후 차남을 얻어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당시 전지현은 임신 6개월이 됐음에도 붓기가 없는 상태로 공식 석상에 서서 타고난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