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새벽에 자다가 노메이크업 상태로 화보 찍은 톱 여배우, 정말 놀랍습니다

Ceci


'노메이크업'에도 눈부신 청순미 뽐낸 23살 전지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청순미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전지현의 청초한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포토그래퍼 김태환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23살의 전지현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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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은 김태환 작가는 "이른 아침 노메이크업 상태에서 '오빠 사진 찍어줘'라고 말하던 스물 세살의 전지현을 아직도 선명히 기억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에 따르면 이 사진은 새벽에 자다 나와 '노메이크업'인 상태로 찍은 화보인 셈이다.


Instagram 'circus_tae_hwan'


내추럴한 아름다움 뽐내는 전지현


공개된 사진은 자다 깨서 찍은 사진임에도 내추럴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모태 미인이라는 말이 찰떡처럼 어울린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Instagram 'circus_tae_hwan'


아련하면서도 청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지현의 사진에서 눈을 쉽게 뗄 수 없다.


전지현은 지금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남성, 여성 팬들의 심장을 떨리게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전지현, 지금은 두 아들 엄마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동창 최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4년 후인 2016년 2월 10일 첫아들을 낳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전지현은 2년 후 차남을 얻어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당시 전지현은 임신 6개월이 됐음에도 붓기가 없는 상태로 공식 석상에 서서 타고난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