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유명 아이돌 멤버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은 2가지 음식...팬들도 경악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즐기는 아침 식사 메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독특한 아침 식사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오마이걸 미미와 매니저 지다윤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공개된 영상에서 미미는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잠에서 깬 미미는 반려묘들을 먼저 챙긴 뒤 곧바로 아이스크림과 회를 꺼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미미가 평소 정말 좋아한다는 음식, 아이스크림과 회


미미는 빈속에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평소에도 단 거를 많이 먹는다. 일어나면 아이스크림을 2, 3개 먹고 스케줄을 하다가도 단 게 있으면 무조건 먹는다"고 말했다.


미미는 침대나 소파도 없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지만, 신상 아이스크림 사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그녀가 선택한 아침 식사는 광어 뱃살이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이 의아해하자 매니저 또한 "저도 보고 있으면 신기하긴 하다"고 했다.


미미는 회를 먹던 중에도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Instagram 'mimmiiiya'


아이스크림 덕후로 유명한 오마이걸 미미


한편 오마이걸 미미는 팬들 사이에서 이미 아이스크림, 달달한 디저트 덕후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빙그레 측에서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선물 받기도 했다.


Instagram 'mimmiiiya'


미미는 평소 개인 유튜브 채널 등에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미미는 "(아이스크림을) 최대 15개까지 먹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이버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