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람보르기니부터 샤넬까지...'가품 논란' 프리지아, 럭셔리 일상 다시 공개 시작

Instagram 'dear.zia'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리지아의 일상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힌 유튜버 프리지아.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양한 반려견 배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Instagram 'dear.zia'


프리지아는 새로운 가족 배찌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찌를 데리고 처음으로 외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dear.zia'


공개된 사진에는 프리지아가 배찌를 소중히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dear.zia'


슈퍼카에 명품...럭셔리한 일상을 즐기는 프리지아


그녀는 고가의 슈퍼카 람보르기니에 올라탄 채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프리지아는 화사한 연두색 트위드 재킷을 입고 브랜드 샤넬로 추측되는 명품 가방을 지니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Instagram 'dear.zia'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한 프리지아는 테이블에 앉아 인형 미모를 뽐냈다.


그녀는 배찌를 끌어안고 함께 사진을 찍거나, 배찌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Instagram 'dear.zia'


아름다운 미모와 패션 감각을 뽐내는 프리자의 럭셔리한 일상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배찌 진짜 귀엽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하며 유명세를 얻은 인플루언서다.


Instagram 'dear.zia'


1997년생인 그녀는 '영앤리치'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뷰티와 관련해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던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YouTube 'free지아'


하지만 스타덤에 올라 승승장구하던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을 착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누리꾼은 평소 쇼핑한 제품을 소개하거나 패션 관련 콘텐츠를 올리는 프리지아가 구독자를 기만한 행위라고 지적하며 분노했다.


Instagram 'dear.zia'


결국 그녀는 가품 착용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자숙 기간에 들어갔다.


이후 자숙 5개월 만에 프리지아는 다시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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