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혼전임신'한 허니제이, 30cm 더 큰 연하 남편 드디어 공개 (영상)

YouTube 'MBCentertainment'


허니제이, 1살 연하 예비신랑 공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35·정하늬)가 예비신랑을 공개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어머니와 셀프 웨딩 사진을 촬영 중인 허니제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이 꽃다발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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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장모께 "어머니~"라고 말하며 촬영장에 들어선 그는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럭지에서부터 훈남의 느낌이 물씬 풍겨 나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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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이들 흐뭇하게 만들며 애정 뽐내


허니제이는 예비신랑에게 안기며 반가워했고, 예비신랑도 허니제이의 어깨를 감싸며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가족으로서 화목한 일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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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니제이는 다음 달 4일 1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허니제이는 "진짜 신기한 게 (남자친구가) 절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라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제 밥 위에 딱 올려줬다. 처음 봤다"라며 남자친구의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Instagram '__honey.j__'


SNS로 혼전임신 고백한 허니제이


또한 허니제이는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라며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러브 최초 공개 꼬물꼬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과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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