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파격 셀카 공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연기자 권민아가 파격적인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셀카 5장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셀카는 해킹을 의심케 할 만큼 과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누드(?) 셀카로 시선 강탈한 권민아
공개된 사진에서 권민아는 옷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무릎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청순한 얼굴을 한 그는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 보이는 과감한 포즈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어깨와 쇄골 부근에 새겨진 문신도 눈에 띄었다.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살짝 야한 것 같기도 하지만 괜찮아요", "약간 운 것 같은데", "너무 아름답다", "예쁜데 조금은 가렸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AOA '왕따 논란' 폭로
앞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 2020년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더 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으며 멤버들이 모두 방관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