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문화의 날, 아이와 함께하는 컬처럴 라이프 즐길 수 있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

사진 제공 = MLB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0월을 맞이해 전국에서 주말마다 각종 전시와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인 10월 15일은 '문화의 날'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컬처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생활을 찾는 이들을 위해 문화의 날에 가볼 만한 전시회를 소개한다.


63아트에서 개최 중인 에릭 요한슨 사진전은 포토존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미디어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시로,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현실과 상상의 세계들을 결합해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 관람과 함께 다양한 연출로 구성된 여러 포토존을 통해 작품 속 인물이 되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어 어린이 전시회로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에릭 요한슨 사진전은 최근 MLB키즈가 출시한 하트 컬렉션 화보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바 있다. 전시 내 포토존을 통해 최근 박물관, 미술관, 전시회, 갤러리 등 컬처럴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랑스러운 키즈들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MLB키즈의 브랜드 인플루언서인 슈퍼팬키즈가 하트 컬렉션을 착용한 채 사진전을 방문해 곳곳의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며 전시를 즐겼다.


하트 컬렉션 화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간절기 필수템인 MLB키즈 '하트 비니'도 눈여겨볼 만하다. 22FW 신상품인 '하트 비니'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착용감으로 머리를 따뜻하게 감싸주어 일교차가 심해지는 계절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MLB만의 헤리티지가 담겨 포멀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 주는 체인 자수 로고 디자인으로 더욱 프리미엄한 코디가 가능하다.


MLB키즈 관계자는 "최근 가족 단위로 뮤지컬이나 전시회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다"라며 "키즈와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MLB키즈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하고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