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에 입점하는 '아로마티카'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오는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하는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 CLEAN)'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지구도 살리고 피부도 살리자(SAVE THE SKIN, SAVE THE PLANET)'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아로마티카는 비클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바디케어 라인과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아로마티카는 비클린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로마티카 X 비클린 서렌 리츄얼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그린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어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매장 내 팝업 존을 열고 아로마테라피 체험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팝업 존에 방문한 소비자가 당일의 기분과 감정 상태에 따라 마음에 드는 아로마테라피 원료 카드를 선택하면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원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고 개인 맞춤형 리츄얼 가이드를 제안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보다 많은 분들이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로마티카는 앞으로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 지속가능한 뷰티를 실천하며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