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허니문, 성공적"...오늘 아침 소녀시대 멤버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Youtube 'SMTOWN'


5년 만에 컴백해 팬들 기쁘게 했던 소녀시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세대 '레전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지난 8월 소녀시대는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며 데뷔 15주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KBS2 '뮤직뱅크'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덤 '소원'과 만났다.


또한 소녀시대는 JTBC '소시탐탐'에 완전체로 출연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 'sooyoungchoi'


한 멤버가 의미심장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사진


이러한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11일 '허니문', '성공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멤버 써니와 효연이 같이 카타르에서 찍은 것이다. 써니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에 유쾌한 장난을 한 것이다.



Instagram 'hyoyeon_x_x'


사진 속 효연과 써니는 다정하게 붙어있는가 하면, 서로를 마주 보고 미소 지으며 애정을 뽐냈다.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이들의 아름다운 미모는 빛을 발했다.



Instagram 'hyoyeon_x_x'


둘이 꼭 붙어서 애정 과시하자 질투한 소녀시대 멤버들


해당 사진을 본 멤버 수영은 "뭐야. 왜 둘이서... 나는..."이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유리는 "두 분 오래도록 행쇼"라고 말한 뒤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Instagram 'hyoyeon_x_x'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녀시대의 영원한 센터 윤아는 최근 MBC '빅마우스'에서 배우 이종석과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도 출연해 명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서현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MC를 맡아 드레스를 입고 아리따운 자태를 뽐냈다.


리더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지난 2007년 데뷔해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대중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