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살 얼마나 많이 뺐으면...최준희 '인증샷'에 누리꾼들 시선 쏠린 이유

Instagram '1_6_9._9'


속옷 차림으로 몸매 인증한 최준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복 눈바디. 튼살은 포기하고 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1_6_9._9'


다이어트로 생긴 튼살 공개하자 시선 집중


이날 그는 브라톱에 하의 속옷 차림으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며 몸매를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이어트로 복부에 생긴 튼살이었다.



Instagram '1_6_9._9'


30kg 감량한 최준희...만족감 드러내


최준희는 그간 약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준희는 "군살들이 정리가 돼서 점점 내가 원하던 눈바디가 완성돼 가는 느낌"이라고 적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Instagram '1_6_9._9'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003년생인 그는 SNS를 통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일상을 공유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