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FW 시티보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파오의 기존 시티보이 무드를 살려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컨셉으로, 아우터 중심으로 선보인다.
남성 라인은 더플코트, 리버서블 덤블 퀼팅, 스웨이드 재킷, 바시티 재킷, 패딩 블루종 등 5종, 여성 라인은 숏 더플코트, 세미 오버핏 재킷, 숏 트러커, 무스탕 재킷 등 4종의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의 FW 시티보이 컬렉션은 모든 아우터를 두 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품과 매칭해 일상 및 특별한 날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스파오는 패션 인플루언서 '기용''한동'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구성된 룩북을 선보인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시티보이룩을 스파오만의 포멀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 가능한 컬렉션을 출시했다"라고 말하며, "주중과 주말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인 만큼 언제 어디서나 다채롭게 코디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FW 시티보이 컬렉션 및 룩북은 스파오 온라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토어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