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전 세계 2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브랜드 보이스 캠페인 'Create Now. Create Next' 공개한 컨버스

사진 제공 = 컨버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컨버스가 전 세계 2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브랜드 보이스 캠페인 'Create Now. Create Next.'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컨버스는 100년 이상 세계 곳곳 문화와 연결점이 있는 뮤지션, 아티스트, 운동선수, 꿈을 꾸는 이들, 그리고 사상가 들과 함께 해왔다. 'Create Now. Create Next.'는 전 세계 18개 이상의 도시에서 이미 알려져 있거나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콘 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한 데 모아 개인의 창의적인 표현을 지지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다가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 들을 소개하고, 캠페인 자체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의 발견'임과 동시에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표현'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2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공유한 6초 분량의 개별 영상들로 구성된다. 


크리에이터들은 6초 이내의 영상을 통해 자신의 유니크한 룩, 음악, 이야기를 전달하고 열정을 표현하며 이후 영상들은 하나로 엮어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컨버스의 창의적인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캠페인에 출연하는 일부 크리에이터들은 컨버스 올스타즈의 멤버이다. 컨버스 올스타즈는 컨버스가 신예크리에이터들에게멘토링과다양한경험 및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상 시리즈 제작에는 총괄 음악 프로듀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외 빈스 스테이플스, 릴체리,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등이 참가했다.


컨버스는 오랜기간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를 캠페인 총괄음악프로듀서로선임했다.그는 자신이 최근에 발매한 앨범 'Call Me If You Get Lost'의 수록곡 중 하나인 'Lemonhead' 트랙을 편곡하여이번 캠페인에 사용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컨버스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담아 컨버스 스포티파이 채널에서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서울부터 로스앤젤레스를 이어 런던까지 다양한 도시 및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Create Now. Create Next.' 캠페인은 6초·15초·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물론 1분 가량의 긴 버전 영상도 함께 공개되며 오늘(7일) 컨버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식 런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