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창립자의 날' 맞아 매장 방문해 고객만족 우수 직원에게 감사 전한 맥도날드

사진 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글로벌 '창립자의 날'을 맞이해,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이 매장을 방문해 고객만족 우수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창립자의 날'은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창립자 '레이 크록(Ray Korc)'의 경영 철학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맥도날드만의 고유한 글로벌 행사다. 


그의 생일인 매년 10월에 맞춰 전 세계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매장에서 근무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이달 중 본사 임직원 전원이 매장에서 근무를 하며 고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그에 앞서, 5일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들은 서초GS점에 방문해 매장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올해 가장 많은 고객의 칭찬을 받은 김영주 크루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 맥도날드


서초GS점의 김영주 크루는 붐비고 바쁜 매장 상황 속에서도 각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칭찬 및 감사 메시지를 받아 고개만족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한 고객은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바쁜 와중에 고객의 입장에서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메뉴 구성을 안내해 주시고, 여러 요청에도 따뜻하게 응대해 주시는 모습에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칭찬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영주 크루는 "맥도날드의 직원이라면 당연히 고객분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직접 방문해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이사는 "우수 크루로 선정된 김영주 크루뿐만 아니라, 최일선에서 매일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 중인 매장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한번 '창립자의 날'의 가치를 모든 임직원들과 새기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 '필 굿 모먼트'를 선사하는 맥도날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