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내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 '힐링'이 대세이다. 

경제적 불황이 길어지면서 자신에 대한 위로와 삶의 개선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추세를 카드 한장에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담은 티머니카드가 나왔다.

티머니가 힐링의 계절 가을을 맞아 IPX와 함께 협업해 '라인프렌즈 피스 투명 티머니카드'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는 캐릭터와 함께 힐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녹여줄 수 있다.

'라인프렌즈 피스 투명 티머니카드'는 라인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 브라운, 코니, 샐리가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투명 배경에 담아냈다. 투명 배경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있는 곳에서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책과 함께 사색에 잠긴 브라운, 앉아서 명랑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코니,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 편안한 자세의 앙증맞은 샐리까지. 4종의 다채로운 티머니카드를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라인프렌즈 피스 투명 티머니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에 대해 티머니 Payment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캐릭터"라고 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프렌즈 피스 투명 티머니카드'가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와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