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75년 역사의 스위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이 75주년을 기념하여 블록 전문 기업 '옥스포드'와 손잡고 피부 연구소 콘셉트의 블록 굿즈 '세타필 민감피부 연구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타필 민감피부 연구소'는 민감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연구하는 세타필 연구소의 모습을 담은 블록 장난감이다. 연구원들과 각종 기기는 물론 작은 소품까지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75년간 축적된 세타필의 오랜 연구 역사와 헤리티지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연구소의 풍경을 그대로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굿즈는 10월부터 세타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G마켓, 롯데온 등 세타필의 주요 온라인 판매처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세타필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뜻깊은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세타필을 알리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세타필 제품처럼 온 가족이 모여 '세타필 민감피부 연구소' 블록을 함께 조립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 피부 전문 제약회사 갈더마의 더마 브랜드 '세타필'은 바디보습 1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올해 초 첫 페이셜 케어 라인 '옵티멀 하이드레이션'을 론칭하였고, 수분과 보습막의 이상적인 비율로 끈적임 없이 빠르고 촉촉하게 흡수되어 탄탄한 수분을 지속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타필은 오랜 시간 민감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연구해오며, 민감 피부를 위한 토털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