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새로운 빌런 네이머 등장하는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다음 달 국내 개봉 (+예고편)

Marvel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1월 개봉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블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YouTube 'Marvel Entertainment'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메인 포스터에는 와칸다를 수호하기 위해 뭉친 슈리, 라몬다,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의 모습이 등장한다.


와칸다의 운명을 좌우할 거대한 전쟁과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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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등장하는 새로운 빌런


짙은 어둠으로 뒤덮인 와칸다를 배경으로 이들에게 닥칠 위협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뒤로 새롭게 공개된 블랙 팬서의 슈트도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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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깊은 바닷속에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강력한 적 네이머는 압도적 존재감을 내뿜는다.


마블 스튜디오는 한 차원 더 거대한 세계관을 일구며 새롭게 선보일 세계 '탈로칸'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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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


한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해 약 5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의 혁신적인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블랙 팬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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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투병 중 하늘로 떠난 가운데 그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주목된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 다나이 구리라, 도미니크 손과 테노크 휴에타가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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