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녀 개그우먼들이 대세다...그녀들의 남다른 근황은?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데뷔 때부터 미모로 주목받은 개그우먼들이 여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 김준호와 열애를 인정한 김지민은 '제2의 전성기'라 불러도 될 만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데뷔 초부터 '모델'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들은 장도연도 MC로서 이미지를 굳혔다.
SNS에 자주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 미녀 개그우먼 맹승지는 연일 '핫'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기 같은 얼굴에 남다른 볼륨감...'베이글녀'의 정석 맹승지
맹승지가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찔한 모습을 또 공개하며 뭇 남성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그우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맹승지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맹승지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거나, 물속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만끽했다.
이때 맹승지의 아기 같은 동안 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그녀의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압도적인 볼륨감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맹승지의 뒤태 또한 남달랐다. 운동으로 만들어진 직각 어깨와 가녀린 쇄골라인, '애플힙'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평소에도 맹승지는 다양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찍어 올리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가슴 사이즈가 D컵이라고 밝힌 만큼, 독보적인 볼륨감을 과시하며 '미녀 개그우먼'의 타이틀을 실감케 했다.
매 사진마다 리즈 미모를 경신하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몸매 너무 부럽다", "비율이 말도 안 된다", "수영복 모델이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던 맹승지, 활동 범위를 넓혀가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화려한 외모와 밝은 에너지로 주목받았던 맹승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예능 출연과 더불어 리포터 자리까지 꿰찼던 맹승지는 활약에 힘입어 데뷔 해인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맹승지는 대학로에서 연극 배우로도 무대에 오르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연극 '운빨로맨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또한 맹승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갈수록 예뻐지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