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방탄 뷔 사진 유출에도 '블핑' 제니가 보란듯이 올린 파격 노출 드레스

Instagram 'jennierubyjane'


계속해서 열애설 제기되고 있는 뷔, 제니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 5월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 같다는 추측과 함께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이후 지난달부터 제니와 뷔로 보이는 커플 사진이 계속해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뷔를 뒤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누리꾼은 휴대폰 케이스와 액세서리 등을 근거로 해당 여성이 제니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한 커플티를 입고 찍은 사진, 집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 등이 계속해서 유출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뷔와 제니의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팬들과 소통 이어가고 있는 제니, 파격 드레스 사진까지 공개


제니도 이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다만 제니는 팬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지난 9월 2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탬버린즈 팝업(스토어) 놀러 간 날"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레몬빛이 감도는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는 길게 쭉 뻗은 다리와 곧은 쇄골 라인, 가녀린 목선을 자랑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허리 부분이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원피스의 디자인이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녹색 섀도우를 짙게 칠하고 옅은 누드색의 립스틱을 바른 제니의 메이크업 또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의 아리따운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몸매를 본 많은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의 열애설 이후에도 국내외로 큰 인기 얻고 있는 블랙핑크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9월 16일 정규 2집 앨범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한 후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블랙핑크는 앨범 발매 1주일 만에 214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이는 케이팝 걸그룹 최초 기록이다.


또한 블랙핑크는 정규 2집 앨범의 선공개 곡인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지난 8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Facebook 'BLACKPINKOFFICIAL'


빌보드 측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이 일주일 간 스트리밍 2억 1200만 회, 음원 판매량(다운로드) 3만 6000건 이상을 기록했다"라고 밝히며 "전 세계 아티스트 음원을 통틀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8월 데뷔한 후 줄곧 '국내 톱 아이돌'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