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내년 봄·여름을 장식할 가죽 제품 및 액세서리 컬렉션 선보인 불가리

사진 제공 = 불가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메종 불가리가 새로운 '23 봄 여름 시즌 가죽 제품 & 액세서리 컬렉션 경이로움의 색채 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컬러, 매혹적인 창의성, 독보적인 탁월함으로 가득한 세계로 안내한다.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자 메종이 지닌 예술성의 본질적 요소인 불가리의 아름다운 컬러 젬스톤이 특별한 호화로움과 생동감을 가죽 제품 세계에 불어넣는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르펜티 아이콘의 매혹적인 변신을 통해 경이로운 자연이 품고 있는 마법 같은 힘을 포착한다.


자연의 에너지와 생동감을 발산하는 고귀한 컬러 팔레트를 입은 컬렉션이 끝없는 창의성 속에서 아름다움이 모습을 드러내는 놀라운 곳인 불가리 에덴의 모든 감정, 특징, 색조를 포착한다.


컬렉션의 첫 번째 무드인 에메랄드 가든은 구불구불한 세르펜틴 파우치나 정교한 파이톤 스킨으로 돌아온 다재다능한 세르펜티 포에버 톱 핸들과 함께 장엄한 에메랄드의 매혹적인 컬러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세르펜티 포에버 톱 핸들에서부터 세르펜티 포에버 이스트-웨스트 맥시 체인, 세르펜티 포에버 이클립스와 세르펜티 카보숑 맥시 마틀라쎄에 이르기까지 가장 아이코닉한 모델들이 위엄 넘치는 에메랄드에서 영감을 받은 고귀한 색조를 통해 평범한 카프 가죽의 타임리스한 매력을 신선하게 재해석한다.


관능적인 다이아몬드 스파클 무드에서는 세르펜틴 버티컬 토트와 세르펜티 포에버 쉐이즈 오브 골드 백이 반짝이는 크리스털을 예술적으로 입고 화사한 광채를 발산하는 한편 골드 톤에서부터 아메시스트의 생기 넘치는 컬러를 품은 상징적인 모델들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장인정신, 그리고 카프 가죽의 모던한 처리 방식 모두를 보여준다. 


세르펜틴 파우치는 극도로 부드러운 양털을 매치하며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포근함을 더했다.


불가리가 지닌 창의성의 진정한 정수를 표현한 컬렉션의 세 번째 무드 팬시 컬러드 젬에서는 구조적인 몸체에 매력적인 곡선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세르펜틴 톱 핸들 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톤이 머스트-해브 데이웨어 스타일을 화사하게 밝힌다.


가죽 소품 부문에서는 말라카이트 특유의 색조와 텍스처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나노 주얼리 박스 백, 라이트 골드 메탈의 반짝이는 세르펜티 포에버 미니 크로스바디 백과 더불어 두 가지 매혹적인 아이템 세르펜티 리버스와 세르펜티 파우치 나노 백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스타일로 가득한 텍스타일 컬렉션은 불가리의 상징적 컬러, 미학적 모티브, 영감의 원천을 만날 수 있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미학적 코드와 고귀한 주얼리 관련 장인정신을 통해 아이웨어의 세계를 한층 발전시킨 SS 아이웨어 컬렉션에서는 매혹적인 세르펜티 모델과 아이코닉한 불가리 불가리 알루미늄에서부터 정교한 르 젬므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펼쳐진다. 주얼러로서의 불가리 DNA를 반영한 섬세한 디테일, 예술적 탁월함, 혁신을 향한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