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30살에 해병대 입대한 남자 아이돌...살 쏙 빠진 근황 공개됐다

Instagram 'artistcompanyofficial'


소속사가 풀어준 피오의 최근 근황 모습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30살에 해병대 입대해 화제를 모은 스타가 있다.


아이돌 블락비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하며 배우 활동까지 병행하다 군입대를 한 피오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9일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달의 특별한 셀피데이 주자는 바로 표지훈 배우다"며 "지훈 배우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피오의 사진 여러 장도 공개됐다.


Instagram 'pyojihoon_official'


"지훈이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피오가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늠름해진 모습과 더불어 입대 전과 비교해 살이 쪽 빠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군생활이 많이 힘든 듯", "얼굴이 반쪽이 됐다", "여전히 짱잘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해 '난리나', '베리굿', '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사랑의 온도', '호텔 델루나', '남자친구'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병행했으며 지난해 10월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했다.


Instagram 'pyojihoon_official'


1993년생인 피오는 올해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2023년 9월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