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SPC 던킨, 제철 알밤 활용하는 등 다양한 맛의 '츄이스티'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던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던킨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츄이스티 도넛을 활용한 '알밤 츄이스티' 및 '믹스베리 츄이스티'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던킨 츄이스티 도넛은 2004년 출시 이후 쫄깃한 식감, 귀여운 모양, 담백한 맛으로 18년간 약 2억 6천만개 이상이 판매된 던킨의 베스트 셀러 도넛 중 하나이다. 최근 자사 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 10-20대 선호도 베스트 도넛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던킨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츄이스티을 활용한 새로운 맛의 츄이스티 2종을 출시한다. '알밤 츄이스티'는 츄이스티 도넛에 가을 제철 견과류인 국내산 밤을 더한 제품이다. 달고 고소한 밤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믹스베리 츄이스티'는 딸기와 라즈베리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넛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대표 도넛 중 하나인 츄이스티 도넛을 보다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고자 '알밤 츄이스티' 및 '믹스베리 츄이스티' 2종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던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맛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