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월)

국내 맥주류 최초 '체리맛'으로 과일 덕후 취향 저격할 한정판 신제품 '필라이트 체리'

필라이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해가 지며 저녁이 다가오면, 선선한 바람도 함께 밀려오는 요즘.


거리를 거닐다 보면 "귀를 살랑이는 바람과 어울리는 게 뭘까?"라는 물음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이 물음에 답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 될 아이템이 있다. 바로 '새콤달콤한 체리맛'으로 취향을 저격할 한정판 신제품 '필라이트 체리'다.


필라이트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라는 칭찬 스티커까지 붙어 있는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 '필라이트'가 새로운 맛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지난 30일 하이트진로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체리' 출시 소식을 알렸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맥주류 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체리 맛 발포주에 도전한다. 아직 아무도 느껴보지 못한 맛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필라이트


'필라이트 체리'는 상쾌한 필라이트에 새콤달콤한 체리 농축액을 더해 시원상쾌함과 새콤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체리 맛에 도수도 2.0%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라이트


'필라이트 체리'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체리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패키지가 바로 그것이다.


새콤달콤한 체리를 연상시키는 바이올렛 레드 색상을 적용한 패키지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더욱 친숙하고 귀여워진 필리 캐릭터와 결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더욱 살렸다.


필라이트


'필라이트 체리'는 355mL 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지난 10월 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배포가 시작됐다.


특히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만큼 '필라이트 체리'의 새콤달콤함을 맛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필라이트


한편 '필라이트 체리'는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에 이은 필라이트의 세 번째 과일 발포주다.


지난해 세상에 나왔던 필라이트 자몽은 출시 세 달 만에 모두 완판된 바 있다. 당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는 인증샷이 끊임없이 올라오며 인기를 입증했다.


필라이트 자몽뿐만 아니라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바이젠, 필라이트 라들러까지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오며, 출시 5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억 캔을 돌파한 필라이트.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필라이트 체리'도 그 인기와 대세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