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러쉬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VIP 프리뷰 데이는 오는 10월 13일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러쉬코리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공간에 담아 브랜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전시부터 미디어 아트,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구성해 새로운 문화 복합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제1회 러쉬 아트페어'에 참여한 발달장애 예술가들부터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 시각예술가 이대철,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아트 컬러리스트 김민경, 음악감독 전수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 등 각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작품 전시 및 라이브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준 관심과 애정 덕분에 러쉬코리아가 스무 살을 맞이했다"며 "20년 동안 함께한 고객들과 캠페인 단체 및 파트너들, 그리고 전·현직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쇼케이스를 통해 축하하고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9일에 판매를 시작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 사전 입장권은 하루 만에 매진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9월 29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