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오픈 8주년 맞이해 '시그니처 메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글래드 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오픈 8주년을 맞이하여 그리츠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올스타 프로모션'을 오는 2022년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014년 '그리츠' 오픈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다양한 메뉴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가을 신메뉴 디저트까지 선보인다.


주요 메뉴로 그리츠의 시그니처 시리즈 '양갈비'를 비롯해 달콤한 토마토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로 맛을 낸 '싱가포르 칠리 크랩', 담백하고 깔끔한 '게살 후토마키', 스페인식 새우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사천식 조개 볶음'과 시원한 '굴탕면', 일본식 소고기 전골 '우삼겹 스키야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튀긴 가지 한식 샐러드' 등 양식, 중식, 일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셰프가 화덕에서 직접 구운 '먹물 크림 치즈 피자'와 무화과를 곁들인 '들기름 막국수' 등 특색있는 요리와 이색적인 디저트 신메뉴로 '얼그레이 푸딩'까지 맛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가 8주년을 맞이하여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그리츠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면서 "그동안 사랑받아온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특별한 미식회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