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결혼과 동시에 혼전임신 발표했던 허니제이, 배 속 '2세 러브♥' 최초 공개

Instagram '__honey.j__'


허니제이, 뱃속 2세 모습 최초 공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알렸던 안무가 허니제이가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러브 최초 공개 꼬물꼬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과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Instagram '__honey.j__'


초음파 영상에 담긴 허니제이 2세 '러브'


셀카 사진에서 허니제이는 자신의 볼을 감싼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볼을 감싼 손의 주인은 예비 신랑으로 추측된다.


함께 공개된 초음파 영상에는 작은 아기가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동그란 머리부터 길쭉한 다리까지 요리조리 흔드는 아기, 그 모습이 마치 엄마를 닮아 춤을 추는 듯 해 웃음을 자아낸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서 예비 신랑 언급해 '눈길'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삐 신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진짜 신기한 게 (남자친구가) 절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라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제 밥 위에 딱 올려줬다. 처음 봤다"라며 남자친구의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