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No.1 브랜드 그린핑거가 보습 효과와 기분 좋은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온 가족용 퍼퓸 핸드케어 '그린핑거 포레스트 핸드케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각 3종으로 출시되는 신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 핸드케어 컬렉션'은 달콤한 너츠향, 상큼한 버베나향, 싱그러운 플로럴향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가능한 세 가지 향으로 마치 숲에 온 듯한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한다.
제주 숲 동백나무와 잣나무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성분이 함유된 '퓨어 포레스트 콤플렉스'를 적용, 환절기에 건조하고 지치기 쉬운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 가족이 사용하도록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피부자극 테스트와 사용 후 피부보습 테스트까지 완료해 연약한 아기 피부부터 외부환경에 거칠어진 어른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알레르기 유발 가능 향이 첨가되지 않은 퍼퓸 핸드케어 제품인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그린핑거 포레스트만의 향을 즐길 수 있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앞서 선보인 온 가족용 바디케어 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핸드케어 컬렉션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향수처럼 은은한 향을 지닌 퍼퓸 핸드케어인 만큼, 온 가족에게 피부는 물론 지친 마음까지 달랠 수 있는 힐링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핑거는 지난 15년간 유아동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다져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는 물론 순한 성분의 화장품을 선호하는 성인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온 가족용 스킨 케어 제품을 적극 출시하는 등 브랜드 확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그린핑거 마이키즈 캐치! 티니핑' 에디션은 자사몰 맘큐,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등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