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아이더와 넥센타이어가 손잡고 선보이는 등산화 '노마드 라이트 TT'

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이더가 넥센타이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떠한 지면 환경에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는 등산화 '노마드 라이트 TT'를 출시했다.


아이더의 택티컬한 아웃도어 디자인과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전하게 잡아주는 넥센타이어의 제품 강점을 아웃솔로 결합했다. 


아이더X넥센타이어 협업 등산화 '노마드 라이트 TT'는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강한 타이어의 강점 그대로 안전한 산행,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에 다양한 지형과 날씨 변화에도 안정적인 보행을 경험할 수 있다.


내구성, 방수 기능이 뛰어난 고기능성 원단 '코듀라'가 적용되어 외부 자극에 의한 찢김, 부상 등의 걱정없이 오직 트레킹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최적화된 투습성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착용 내내 발을 쾌적하게 만든다.


사진 제공 = 아이더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으로 다변화하는 지형에서도 흔들림없이 발목을 지지해 준다. 색상은 블랙과 라이트 브라운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탄생한 아이더 X 넥센타이어 등산화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월 15일 시작한 '아이더X넥센타이어 등산화' 펀딩은 오픈 일주일 만에 목표액의 2,230%를 달성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타이어의 강점을 신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협업한 '노마드 라이트 TT'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타이어 잔여물을 사용하여 친환경까지 생각한 것이 특징이다"며 "완벽한 보행을 선사하기 위해 협업한 아이더X넥센타이어 등산화가 선사하는 특별한 시너지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