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모로칸오일이 새롭게 리뉴얼한 'NEW 바디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로칸오일의 'NEW 바디 컬렉션'은 샤워 젤, 바디 로션, 바디 수플레 & 바디 버터 그리고 핸드 워시 등 총 5가지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NEW 바디 컬렉션'은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의 향을 완벽하게 재현한 '프래그런스 오리지널' 향을 포함, 지중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향들을 추가로 선보인다.
매력적인 플로럴 프루티 향으로 파인애플 노트가 더해져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앰비언스 드 플라주', 페퍼민트 노트의 활발한 생기와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베르가모트 프레시', 모로코 스파의 관능미를 연상시키는 '스파 드 마로크' 향 등 총 4가지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풍부한 거품이 나는 모로칸오일 '샤워 젤'은 고농축된 아르간 오일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고 피부 탄력과 톤, 부드러움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바디 로션'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산뜻한 제형으로 카멜리아,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 알로에잎추출물 성분이 유해환경에 노출돼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윤기까지 더해준다.
부드러운 휘핑 크림 제형의 '바디 수플레'는 편안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바디 버터'는 고보습 모로칸오일 바디 케어 제품으로, 최고급 아르간오일과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속에 머물도록 도와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순한 제형의 핸드 워시는 피부를 깨끗하게 세정하면서도 아르간 오일,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럭셔리한 스킨 케어 포뮬러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모로칸오일 코리아 관계자는 "모로칸오일의 바디 컬렉션은 모로코와 지중해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리미엄 바디 케어 라인으로, 뛰어난 제품력과 더불어 이국적이고 관능적인 향이 셀프 케어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일교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도 실키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꿔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로칸오일 코리아는 대대적인 바디 컬렉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압구정 도산공원 '달마시안 카페'에서 고객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