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임창정 아내' 서하얀의 지독한 자기관리...빵 하나 먹기 전 그녀가 꼭 하는 운동 정체

Instagram 'whiteday_yan'


아침부터 부지런히 운동하는 서하얀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을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5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쉬지 않고 줄넘기를 하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돋보이는 그녀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whiteday_yan'


서하얀이 아침부터 이토록 열심히 운동을 한 이유는 단지 빵을 먹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일 나가기 전에 잠 깨러 모닝 줄넘기. 실은 커피에 빵 먹으려고 500개 후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Instagram 'whiteday_yan'


서하얀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고칼로리 디저트를 먹기 전에는 꼭 운동을 병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은 "빵 먹기 위해 줄넘기하다니 정말 부지런하시다", "날씬한 비결인가요", "그래서 군살이 없으시구나"라며 자기관리 '끝판왕'인 서하얀에 감탄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Instagram 'whiteday_yan'


철저한 자기 관리로 꾸준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서하얀


앞서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출연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도 완벽한 몸매를 인증한 바 있다.


지난달 방송에는 서하얀, 임창정 부부가 이사를 하기 위해 옷 정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날 임창정은 옷을 정리하던 중 서하얀이 과거에 즐겨 입던 파란색 가죽 스키니 바지를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임창정은 서하얀에게 "친구들이랑 있는데 널 불렀다. 네가 이걸 입고 왔는데 하이힐을 신어서 키가 180이 넘었다. 너무 레깅스라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랐다"라며 7년 전 추억에 잠겼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서하얀은 바지를 다시 입어보란 임창정의 말에 자신만만하게 피팅을 했고, 옛날과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임창정은 "오히려 옛날보다 바지가 커진 것 같다. 되게 예쁘다"라며 서하얀의 '넘사벽' 몸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Instagram 'whiteday_yan'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이 있는 상태에서 18살 연하인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더 낳았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Instagram 'whiteday_yan'


승무원 출신 요가 강사였던 서하얀은 방송 출연 이후 광고 모델, 뷰티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를 맡아 소속 아이돌 그룹 미미로즈를 키우는 것에 힘쓰고 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