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요즘 아빠 '토르' 보다 더 인기 많아진 크리스 헴스워스 첫째 딸

영화 '토르 : 러브 앤 썬더'


토르보다 더 인기 많은 크리스 헴스워스 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천둥의 신' 토르 역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가족 사랑은 매우 유별나다.


지난 2010년 스페인 출신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슬하에 딸 인디아, 쌍둥이 형제인 사샤와 트리스탄을 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특히 딸 인디아를 무척이나 아껴 할리우드의 유명한 딸바보로 소문 나 있다.


딸을 무척이나 아낀 나머지 인디아를 직접 '토르: 러브 앤 썬더'에 까메오로 출연시키기까지 했다.



Instagram 'chrishemsworth'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딸과 아들들


크리스 헴스워스의 첫째 딸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는 극 중 파멸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의 딸로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시리즈 촬영 현장에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디아 뿐만 아니라 아들들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두 아들 중 트리스탄 헴스워스는 '어린 토르'역으로, 사샤 헴스워스는 뉴 아스가르드의 아이들 중 한 명으로 함께했다.



Disney+


영화 속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팬들 사랑 받은 크리스 헴스워스 딸 인디아


크리스 헴스워스의 딸 인디아는 영화 속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영화가 개봉되자 '토르'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자녀들 뿐만 아니라 토르의 옛 여자친구 중 한 명인 '여자 늑대인간' 역으로는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가 출연했고 크리스 헴스워스 친형이자 배우인 루크 헴스워스가 '연극 배우 토르'역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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